[스크랩] 이영훈 교수, "정신대, 자발적 참여" 망언
2004년 09월 03일 (금요일) 14 : 10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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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교수, "정신대, 자발적 참여" 망언 |
정대협 “피해자 숨통 끊어놓은 발언” 자진사퇴 촉구, 네티즌 격노 시대 정신대가 조선총독부의 강제동원이 아니라 한국인의 자발적으로 참여로 이뤄진 상업적 공창이었 다는 요지의 망언을 해 큰 파문이 일고 있다. 제징발을 지적하자 "누가 주장했나. 어느 학자가 주장한 것이냐"며 "정신대 보고서를 안 읽어보고 하는 말이다"고 반발했다. 는 많은 민간인들이 있었다"며 "한국 여성들을 관리한 것은 한국업소 주인들이고 그 명단이 있다"고 주장 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위안소에 갔다올 정도로 많이 이용을 했는데 누가 이 고백을 한 적이 있느냐"고 주장하 기도 했다. 히 "정신대가 일제에 의해 강제로 동원된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참여한 상업적 매춘"이라는 일본 극우 의 주장을 그대로 답습한 것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그 뒤에 대한민국 정부의 합법적인 지원하에서 미군들 위안부가 수십만명이 있었다"며 "그런 점에 대해 하등의 자기성찰적 반성이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었다고하는 2천점 이상의 자기고백들이 있다"며 "일본 전체가 반성하는 차원에서 전쟁범죄를 소화하고 극복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계적으로 많지않다"고 말해, 정신대 문제를 성매매와 동일시하는 시각도 여과없이 드러냈다. 반문하자, 이 교수는 "한국전쟁과 해방 이후의 한국에서 존재한 미군 위안부를 우리가 전혀 관계가 없 다고 하는데 그런 인식이라면 대단히 유감"이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를 관리한 책임이 있지만, 그렇다고 민간인 문제를 따지지 말자는 것이냐. 위안소를 사용한 병사의 문 제는 어떻게 되는 것이냐"고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촉구했다. 들의 망언으로 인해 일본군 위안부 생존 피해자들은 상처에 상처를 더하는 고통을 당했는데, 이젠 한 국의 일류 국립대학 교수라는 사람이 그 분들의 인격을 모독하고 상처를 입혔다"며 "이것은 아직도 명 예회복을 염원하며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피해자들의 숨통을 끊어놓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에서야 강제성이 있었다는 인정을 받아냈다. 또한 2000년 일본군 성노예전범 국제법정에서는 국제적으 로 명망있는 국제법학자들, 판사들이 일본의 천황 히로히토를 유죄로 판결했다"며 "이 교수는 이러한 엄 연한 역사적 사실들을 거짓이라고 보는 것인가. 일본 정부가 이미 자신들의 죄에 대해 인정한 부분에 대 해 부인하며 일본 우익의 입장을 정당화시키고 옹호하는 것은 어떤 역사관에서 비롯된 것이냐"고 비판 했다. 해방후 전쟁터에서 버려져 구사일생 목숨만 겨우 부지하며 고향으로 찾아온 과정 등을 증언하고 있다" 며 "이 교수는 이 피해자들의 증언은 믿지 않으면서 일본군 병사들의 고백을 근거자료로 내세우면서 일 본군 위안부가 상업적인 목적을 지닌 공창이었다고 말하는게 과연 학생들에게 가르칠 자격이 있는 교 수이며 올바른 학문을 탐구해야 할 학자의 자세이냐"고 비판했다. 교수를 임용한 서울대학에게도 공식적인 책임이 있다. 서울대 총장은 당장 피해자들과 국민앞에 사과 하고 이 교수의 교수직을 파직하라"고 촉구했고, 이 교소를 패널로 초청한 문화방송측에도 공개사과를 요구했다.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사실도 왜곡하여 자국의 이익을 강화하려 어거지를 부리는데, 국가의 녹봉으로 선생질 하면서, 마치 자 기의 생각이 분명한 사실에 근거하여 자기 성찰적이고 객관적이며 이성적으로 확립된 것인양 호도하고 강변한다…이영훈씨, 차라리 일본으로 귀화하시요"라고 비판했다. 대해 문제가 나오면 무어라고 답해야 하는냐"며 "위안부를 상업적으로 포주들이 이용했고, 명부도 다 있다고요? 그래서 합법이고 우리의 잘못도 있다고요? 우리부터 성찰하라고요? 저의 짧은 머리로는 도 저히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라고 꼬집었다. 된것이냐"고 비난했다. 민족은 없다가 새로 생겨난 민족이고 위안부 할머니들은 일본군에게 몸팔러간 자발적인 창녀라는 소 리인데, 어째 이런 사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나라의 녹을 먹으면서 교수를 할 수 있다는 말인지, 조 용히 일본으로의 귀화를 권한다"고 비판했다. 학교 학생으로써 부탁드립니다. 사회 각각의 곳에서 더 큰 목소리가 일어나기 전에 먼저 나서서 용서 를 구하십시오. 진정한 학자는 자신이 잘못된 것을 알고, 또 실수 했을때 부끄러워하지 않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자기고백을 강조하신 교수님, 교수님이 지금 얼마나 자신이 잘못했는지 아실른지 모르겠지 만 혹, 실수했다고 마음에 작은 움직임이 있으시다면 용서를 구하십시요"라고 사과를 촉구했다.
철지난 기사를 이제사 보게됐네요. 저 작자 참으로 많은 일을 했고 또 하고 있네요. 왜놈들의 만행을 합리화시키기 위해서 말입니다. 도대체 무슨 이유 때문일까요? 왜놈들이 심어둔 세작 일까요, 아니면 강점기 때 왜놈의 피를 이어받았기 때문일까요? 여하간 왜놈들 참으로 대단합 니다. 반세기가 지난 오늘날에도 일제를 찬양하는 찌끄러기들이 이 나라의 요직을 다 차지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없애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기독 교, 뉴라이트, 강단사학자들, 그리고 한나라당...
[Mr.Crow]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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