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까따에서 뉴잘패구리로 기차를 타고 가서
지프를 타고 다즐링으로 올라가면 정말 좋겠지만
기차표가 없을땐 SL(슬리퍼) 버스를 이용해보세요.
꼴까따에서 저녁 7시 30분에 에스폴리스 버스스탠드에서 출발해서
아침 8시~9시쯤 실리구리에서 도착을 하지요.
(저는10시에 도착했어요. 지금 시즌엔 안개가 많이 껴서 운전을 천천히 한답니다.)
실리구리에서 82루피면 지프타고 다즐링까지 가실 수가 있구요.
SL버스는 윗층 침대(?) 에 두명이 같이 자게 되어있고 밑의 층은 앉는 좌석인데
가격은 똑같이 700루피입니다. 좌석이 뒤로 제껴져서 괘안기도 하지만
침대로 가시는 것이 더 좋지요.
어제 꼴까따로 돌아오는데 실리구리에서 19시간 걸렸습니다.
안개속에서 사고가 나서리...
너무 오래 기다리다보니 미칠것 같아서 화장실 가자고 했더니
운전사 아저씨가 아무대나 서더니 다녀오라고 해서
안개속을 헤매다가 여자 몇 분과 같이 트럭 뒤에서 볼일을 해결했다는.. ㅋㅋ
저는 침대자리가 없어서 좌석에 앉아서 다녀왔는데
아직 다 낫지 않은 허리땜시 고생을 하고 있지요.
오늘밤엔 첸나이로 30시간 기차로 이동합니다. 아자 아자!!!
지프를 타고 다즐링으로 올라가면 정말 좋겠지만
기차표가 없을땐 SL(슬리퍼) 버스를 이용해보세요.
꼴까따에서 저녁 7시 30분에 에스폴리스 버스스탠드에서 출발해서
아침 8시~9시쯤 실리구리에서 도착을 하지요.
(저는10시에 도착했어요. 지금 시즌엔 안개가 많이 껴서 운전을 천천히 한답니다.)
실리구리에서 82루피면 지프타고 다즐링까지 가실 수가 있구요.
SL버스는 윗층 침대(?) 에 두명이 같이 자게 되어있고 밑의 층은 앉는 좌석인데
가격은 똑같이 700루피입니다. 좌석이 뒤로 제껴져서 괘안기도 하지만
침대로 가시는 것이 더 좋지요.
어제 꼴까따로 돌아오는데 실리구리에서 19시간 걸렸습니다.
안개속에서 사고가 나서리...
너무 오래 기다리다보니 미칠것 같아서 화장실 가자고 했더니
운전사 아저씨가 아무대나 서더니 다녀오라고 해서
안개속을 헤매다가 여자 몇 분과 같이 트럭 뒤에서 볼일을 해결했다는.. ㅋㅋ
저는 침대자리가 없어서 좌석에 앉아서 다녀왔는데
아직 다 낫지 않은 허리땜시 고생을 하고 있지요.
오늘밤엔 첸나이로 30시간 기차로 이동합니다. 아자 아자!!!
출처 : ONE WORLD TRAVEL MAKER 5불생활자 클럽
글쓴이 : 애자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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