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초호수는 티벳 의 라사에서 차로 3시간 가량 걸리는 세계에서 가장높은 호수(혹자는 남미어디있는 티티카카호수가
제일높다는데 .....나도확인할수없는 일이므로 pass)
오색으로휘날리는 깃발과 바다같은 호수가 정말 멋진모습입니다 ^^
그곳에서 티벳승려분들도 만났었죠 말이 통하지않아 별다른 대화는없었지만
역시 눈길을끈건 순진한 어린이들이었습니다
이곳에 함께온 처음본 커플이 부러워서 샘이났지만 ^^
맑은 호수물처럼 그리고 돌에 새겨진 불경처럼 착하고 성실하게 살아간다면
이곳에 다시올수있지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억지로 말만들려니 힘드네요 ^-^)
추억이여 영원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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