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혹은 끄적거림

수원 장안 보궐선거전을 보면서 드는생각

vicsteel 2009. 10. 17. 00:27

수원장안  보궐선거

 

한나라당.............박찬숙

 

민주당............이찬열

 

민주노동당........안동섭

 

무소속..............윤준영

 

사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싸움인데 

 

한나라당의 박찬숙은  4호선 연장을 공약으로 내걸고 나왔다고하고

 

민주당의  이찬열은  4대강저지를 내세웠다는데 ..헐...

 

민주당은  지난대선때도그렇지만 왜자꾸 지는싸움을 하려는건지 모르겠다

 

이명박이 얼마나 부패한걸 떠나서  또한 얼마나 무능한지를 물고 늘어져야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명박 와이프 핸드백이 명품이니 손목시계가 얼마짜리니 이런 내가봐도 한심하고 답답한소리만해댔으니....

 

이미  그당시 울나라국민들은  부패해도 좋으니 경제살릴 후보를 원하고 있었고  한나라당은 그런 국민들의 기대심리를

 

파악 했으니 이미 승부는 정해져있었던건 아닐까

 

근데 수원장안 보궐선거전 두후보의 출사표를 보면 그당시 대선 선거전이 오버랩된다

 

이건 지역보궐선거인데   지하철 연장공약과  4대강저지 ..둘중 어느문구가  지역민들에게 와닿을까

 

제발 좀 똑똑해져라  민주당

 

이찬열이가 아무리  손학규 등에 업혀서 선거전벌린들  지하철 연장이라는 눈에보이는 실질적인공약보다

 

  그닥 자신들과 상관없을듯싶은  4대강저지에  더 메리트를 느낄까

 

설사 이찬열이  당선된다한들 그사람혼자 국회들어가 4대강 사업을 저지하는 슈퍼맨같은 힘을발휘라도 할수있을까

 

진짜 속탄다   제발 이기는싸움을 하자.......

 

 

재보궐선거 지역사시는 분들 투표꼭하실거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