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무지덥습니다....무칼라는나름대로시원한편입니다...그래도땀이질질...저는오늘사윤에서여길도착했는데...사윤은참.....끝까지가는더위였습니다...
우선소식1....
마립(교통의요지죠,,,)이란도시에서..폭탄테러가났습니다...외국인은다치지않았다고하구요...그여파로....모든마립을통해서가는도로에서외국인의통행이금지되었습니다...심지어...제가여기도착하자마자..'비르알리'라는무칼라서쪽의도시로당일치기를다녀올생각으로버스를알아보았으나...그마저도...못간다는얘길들었습니다...(이도로는그냥마립방향의도로입니다...비르알리와마립은한400킬로는떨어져있습니다..)아덴을통해서사나로갈수있다는얘기는들었지만.,...아직확인해보지않았습니다...근데...비르알리도못가는걸로봐서는.....경찰은그냥속시원하게비행기타라고합니다...ㅎㅎㅎ..사윤에서사나,무칼라사나....모두통행금지입니다...
소식2...
개인적으로느낀거지만...예멘은교통비에있어서만큼은확실히외국인차등요금제가있습니다..사윤에서무칼라올때...예멘사람들은1000리알을내는걸확인한후에...1000리알을밀어부쳤으나....경찰까지나서서1500에타고가라고밀어부치는통에...1200에힘겹게쑈부치고왔습니다....
국경도시"마주나"에서도...사윤가는버스...맘대로가격입니다...또한마주나에서사윤버스에서통행증이없다고한차례거부를당했으나....미친척하고..예멘비자보여줬더니....지들끼리쑥덕거리드니....노프로블럼이랍디다...문제생기시면모른척비자보여주시길....
소식3...
무칼라숙소는...론리의무칼라지도중....넘버2스트리트...그리고....버스투아덴...주변에몰려있습니다...사윤에서오는택시스탠드에서상당히먼거리입니다...저는물론걸어왔지만....더운날씨에상당히힘들었습니다..호텔은.영어간판없는데가더쌉니다...이름모를호텔....1500원....저는혼자다니는관계로....항상손해보면서다니고있습니다...
지금...수코트라들어가려고비행기표구하러다니던중....인터넷하는곳을찾아들어와있습니다...론리의무칼라지도....개인적으로참....못만들었습니다...도데체가예메니아사무실을찾지못하겠습니다...사윤에서알아본무칼라-수코트라구간은편도14000리알정도였습니다...예멘국내선은여행사를통한것보다예메니아사무실이더싼것같습니다...수코트라...참기대됩니다...예멘에서도가장더럽게비싼곳이라던데....니가이기나내가이기나해보렵니다...(혹시...수코트라같이들어가실분~~~없으신가요??전금요일까지...무칼라에서그냥시간때울예정...)
아....이제땀도식었고....슬슬가봐야겠습니다...더많은정보로다음에찾아뵙죠...^^모두들즐거운여행~~
sunny10
우선소식1....
마립(교통의요지죠,,,)이란도시에서..폭탄테러가났습니다...외국인은다치지않았다고하구요...그여파로....모든마립을통해서가는도로에서외국인의통행이금지되었습니다...심지어...제가여기도착하자마자..'비르알리'라는무칼라서쪽의도시로당일치기를다녀올생각으로버스를알아보았으나...그마저도...못간다는얘길들었습니다...(이도로는그냥마립방향의도로입니다...비르알리와마립은한400킬로는떨어져있습니다..)아덴을통해서사나로갈수있다는얘기는들었지만.,...아직확인해보지않았습니다...근데...비르알리도못가는걸로봐서는.....경찰은그냥속시원하게비행기타라고합니다...ㅎㅎㅎ..사윤에서사나,무칼라사나....모두통행금지입니다...
소식2...
개인적으로느낀거지만...예멘은교통비에있어서만큼은확실히외국인차등요금제가있습니다..사윤에서무칼라올때...예멘사람들은1000리알을내는걸확인한후에...1000리알을밀어부쳤으나....경찰까지나서서1500에타고가라고밀어부치는통에...1200에힘겹게쑈부치고왔습니다....
국경도시"마주나"에서도...사윤가는버스...맘대로가격입니다...또한마주나에서사윤버스에서통행증이없다고한차례거부를당했으나....미친척하고..예멘비자보여줬더니....지들끼리쑥덕거리드니....노프로블럼이랍디다...문제생기시면모른척비자보여주시길....
소식3...
무칼라숙소는...론리의무칼라지도중....넘버2스트리트...그리고....버스투아덴...주변에몰려있습니다...사윤에서오는택시스탠드에서상당히먼거리입니다...저는물론걸어왔지만....더운날씨에상당히힘들었습니다..호텔은.영어간판없는데가더쌉니다...이름모를호텔....1500원....저는혼자다니는관계로....항상손해보면서다니고있습니다...
지금...수코트라들어가려고비행기표구하러다니던중....인터넷하는곳을찾아들어와있습니다...론리의무칼라지도....개인적으로참....못만들었습니다...도데체가예메니아사무실을찾지못하겠습니다...사윤에서알아본무칼라-수코트라구간은편도14000리알정도였습니다...예멘국내선은여행사를통한것보다예메니아사무실이더싼것같습니다...수코트라...참기대됩니다...예멘에서도가장더럽게비싼곳이라던데....니가이기나내가이기나해보렵니다...(혹시...수코트라같이들어가실분~~~없으신가요??전금요일까지...무칼라에서그냥시간때울예정...)
아....이제땀도식었고....슬슬가봐야겠습니다...더많은정보로다음에찾아뵙죠...^^모두들즐거운여행~~

예맨입성 축하합니다. 그리고 수코트라 비추입니다. 6월-9월까지는 비수기입니다 전 6월 초에 갔었는데 바람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분다는 말은 들었지만 그냥 불편한 정도라고만 생각했는데요 콸란시아같은데는 너무 바람이 심해서 갈수도 없구요 머리위로 캔이 막 날라다녀요.. 그리고 여행객이 한명도 없습니다. 제가 갔을때도 저 혼자였구 호텔에서 일하는 애들도 짐싸서 고향으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물론 투어비도 혼자 다 내야했구요.. 밤엔 바람소리땜에 4일내내 잠을 설쳐 낮잠으로 버텼습니다. 7-8월엔 바람이 최고조에 이른다고 합니다. 10월-2월이 성수기인데 2월이 최고로 좋답니다. 크리스마스부터 연초까지는
07.07.10 21:51

답글
방이 없어서 텐트치고 자고 차가 없어서 낙타타구 다녔다네요.. 그리고 수코트라는 아직 개발이 덜 되어서 호텔을 막 짓고 있는 중이고 호텔도 통틀어 4개밖에 없다고 합니다. 지도 구하기도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 지도란 것도 론리의 지도와 같더군요..^^ 공항에 내리면 하디부로 가자고하면 되구요 봉고같은 거 타고 100리알에 갔었습니다. 사람들 영어는 잘 안통하구요 써머랜드 호텔에 가면 영어통하는 친구들이 몇 있습니다. (지금은 고향갔어요)호텔은 작년 크리스마스때 오픈했다는 수코트라 투어리스트 호텔이 에어컨이 있어서 좋습니다.. 뭐 정전이 밥먹듯되긴합니다..^^ 과일이 엄청 비싸니 가실때 좀 사가시면 좋으실듯....
07.07.10 21:58

그리고 예맨사람들 50% 이상이 글을 모른답니다. 물론 경찰이나 군인도 포함해서요. 그래서 비자 보여주면서 막 우기면 대부분 통과 된다네요.. 여자들같은 경우는 웃어주면 금상첨화구..^^ 저도 이걸 여행 끝무렵에나 알았네요.. 급하실땐 써먹으셔도 좋으실거 같아요~ 참 그리고 수코트라는 섬이라 물건이 대부분 비싼데요 인근 서민식당에서는 생선 두 덩어리와 밥을 150에 먹을수 있습니다 포장도 되구 맛도 훌륭합니다. 수코트라 투어리스트 호텔 맞은편 오른쪽으로 좀 올라가면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이걸 몰라서 첫날 700주고 밥을 먹었습니다 ㅠ.ㅠ
07.07.10 21:54

hi..i'm at aden with 4 korean traveller.. i recommend gate hotel at Sayun S 1000 and when you go to sana, take Yemico bus 1500.. other company is expensive and you need permision letter.. mukala is so bad..try to go to sayun..is better..if you come to aden we are staying in gulf aden ht. in LP
07.07.10 22:08

모두모두정보감사합니다...1. 오늘예메니아사무실에서경고받았어요...ㅎㅎ...그래도갑니다...sukotra..뱅기표샀습니다...지금이가장태풍이심할때라네요...그얘길듣는순간...워~~재밌겠는데...했어요...못말리죠?? 2. 저도지금아덴무지가고싶습니다..시원한맥주를찾아서...그리고전이미사윤갔다왔구요...전사윤팰리스에서묵었습니다...1200에...게이트보단깨끗한곳이죠^^
03:32

무칼라현재정보하나더...전다다음주에나수코트라에서나오는뱅기표가있다는소식에...다음주표를샀습니다...아덴이나싸나로갔다가다시오려구요...문제는...예메티코에서..아덴표도안팝니다..싸나표랑아덴표...둘다...젠장...경찰서갔었지만...뱅기타고가라고하네요...어쩃든무칼라에발이묶였습니다...속이많이상하네요...이거카이버패스넘을때처럼..여장하고타야하나생각도하고있습니다..
03:33

무칼라에서예매니아를찾으시려면....미니버스(20원)에다가...디스~예매니아막타브...하심됩디다...'디스'라는거리로이전했다네요...그리고지금도데체무슨상황이벌어지고있는건지아시는분없으신가요??왜무칼라에서아무데도못가게하는건지..답답합니다..그럼모두즐거운여행~~~
03:37

이미 구입하셨고 뭐.. 재미있을것 같다고 하시니 좀 그렇치만.. 수코트라.. 잘 생각해보세요~ 저도 가고 싶어서 표를 엄청나게 많이 알아보았는데.. 결재 직전까지 갔었는데. 사나에서 한국 교민분을 만났는데. 지금은 태풍이 불어서 그곳에 있는 유럽인들이 전부 되돌아 나오는 시기라고 합니다. 예쁜 해변등을 기대하기 힘들듯해요. 그 교민분이 다시 한번 예멘사람에게 알아보았는데.. 안가는것이 좋겠다고 해서.. 저흰 포기했어요~ 잘 판단하시길...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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