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럼...페트라와 함께 요르단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관광자원입니다 붉은사막이 아름다운곳이죠
물론 이미 많이들 아시겠지만
가는도중 두명의 스페인 여행자와 우연히 동행했습니다 멀리보이는 베두윈족의 캠프
언뜻 보기엔 가까운듯해보였지만 저기 까지 걸어가는데 엄청 멀더군요
저멀리 보이는 곳까지 걸어갔더니 안엔 저런곳이 있더군요
배경으로 찍은곳이 "로렌스 스프링" 영화 아라비아의 로렌스가 떠오릅니다
스페인 친구뒷모습을 찍은사진인데 둘은 어찌나 싸우던지 한명은 와디럼에 있던내내 텐트에 남아있고 겱구 저와단둘이서만 돌아다녔죠
글쎄 왜그렇게 싸웠을까???
죽은 동물의 시체...종종 저런시체들이 보였습니다
사막에도 밤이 찾아올무렵 어둑어둑해졌을때입니다
지난 사진 계속보고있으니 정말 다시 여행가고싶네요 올7월에 가능할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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