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탄아흐멧에서 일하고 있는 어느 청년에게 소개 받은 까페입니다.
간단한 스낵도 팔고 칵테일, 생맥주를 파는 전망이 아주 좋은데에요^^
술탄아흐멧에서 전망이 가장 좋다고, 야경이 가장 아름답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일색이더니 역시 정말 좋았어요.
건물 꼭대기 테라스에서 보면 앞으론 블루모스크 야경이~ 바로 눈앞에~
그리고 옆으로 보면 아야소피아 야경이 쭈욱~ 펼쳐 집니다.
단지 조금 흠이라면 가격이 쎕니다...; 맥주 한잔에 12리라였으닌깐요.
하지만 이렇게 좋은 야경을 보는데 분위기며 서비스며 너무 좋아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으니 그 돈이 아깝지 않더군요. 마지막 이스탄불의 밤은 여기서 12시까지 원없이
야경을 봤습니다. 가심 후회는 안 하실거에요~!^^
★☆술탄 PUB
[위치] 술탄아흐멧 트람바이역 바로 옆입니다.
트람바이역에서 아야소피아쪽으로 나오면 분수가 있고 광장이 하나 있어요.
그 광장에 있습니다.(5층건물인가 갑자기 가물가물..; 무튼 건물 꼭대기로 올라가면
있어요. )

▲ 테라스에서 바라본 광장 전경입니다.위치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실 듯)
바로 눈 앞으론 블루모스크가 바로 보입니다. 아래서 바라보는 느낌하고
이렇게 옥상에서 바라보는 느낌하고는 다릅니다.
좀더 편안하게 적당한 거리에서 바라보니 더더욱 그 야경이 멋졌어요^^

옆으로 고갤 돌려보면 아야 소피아 야경이 또 이렇게 바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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